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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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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31 14:05

웃으면 건강하고~

조회 수 98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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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3월  현관을 들어서며~


맨처음 들어서는 곳이라 신랑은 현관을 어떻게 꾸밀까 이리 저리 생각이 많습니다.
활짝 웃는 장승 얼굴을 보고
웃으면 건. 강. 하. 고 ......



웃으면 복.이.온.다.



들어서며 한 눈에~



방의 외벽,
창틀이 올라서고 기와와 흙으로, 나무로, 항아리까지 떠억 하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항아리를 가까이서~
여기에 앙증맞은 꽃이 피는 늘어지는 식물을 심으면 딱이겠습니다. ^^


신랑은 요새 장승 파느라 목이 잠겼습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먼지 마시느라~ 늦은 밤엔 옥션에서 공구 경매하랴~
제대로 쉬지 못해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오늘 내려가면 맛난거 해주고 꼬옥 꼭 주물러 줘야 겠습니다.^^



한이 자전거는 일주일 동안 이리저리 찾아보다 오늘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 두었습니다.  
이거 도착하면 얼마나 좋아라 할지~ㅋㅋ
새 자전거 타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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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규 2006.04.02 21:51
    아기자기하게 시골을 가꾸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공개바위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제가 답변을 한 사람입니다.
    한이가 1학년인 모양이지요? 몇년쯤 후면 한이네 집은 지리산의 명물이 될 것 같네요.

  • ?
    오 해 봉 2006.04.03 22:55
    집짖기 시작한지 5년째 인가요,
    한이아빠 정말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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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경 2006.04.04 10:06
    5년이요,,,와우,,,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차근 차근 사랑과 예술로 건축되는 한이네 사랑스런집,,,,
    정말 보고싶어요,,,한이아빠,,,화이팅!!!
  • ?
    야생마 2006.04.04 20:53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 ?
    쉐어그린 2006.04.06 08:11
    한이 아빠~ 조만간 집 구경하러 한번 갈께요~~ 너무 멋지네요~~
  • ?
    끼득이 2006.04.11 14:26
    김용규님 반갑습니다. 공개바위를 잘 알려주셔서 고마웠답니다.^^
    집짓기는 올해로 7년째 입니다. 굼벵이 기어가듯 느리게 하다보니 세월만 흘러갔습니다. ㅎㅎ
    쉐어그린님.. 잘계신지요? 그린님이 주신 강아지 등치가 거인만합니다.
    원두막 옆에서 어찌나 찌렁찌렁 짖어대는지~ ㅋㅋ
    조만간 놀러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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