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10월
요즈음 신랑은 2층 방의 황토벽을 쌓느라 열심입니다.
바깥의 좀 붉은 색이 사온 벽돌, 안쪽은 집에서 찍은 벽돌로 두겹으로 쌓아가고 있습니다.
올여름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릴때면 뚫려있는 벽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린 빗물 때문에 1층 거실이 흥건하였답니다. 때문에 1층의 마무리 작업보다 2층이 더 시급하다 생각되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방의 벽들을 쌓아 올리는 중인데 2층이라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보니 벽돌 한장 한장 쌓으면서도 일일이 자를 대어가서 쌓고 있습니다.^^
여기가 끝나면 왼쪽의 한이와 한빛 방 그리고 별을 보라고 만들어놓은 창문들 막는 일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건 황토와 시멘을 서로 섞어주는 기계입니다.
그 전에는 물을 넣고 일일이 흙손을 이용해 손으로 섞었는데 그게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이걸로 한번씩 저어주면 밀가루 반죽하는 것처럼 윙~ 소리와 함께 잘도 섞인답니다.ㅎㅎ
앞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기둥인 H빔을 막아가면서 벽돌을 쌓다보니 진도가 더디게 나갑니다.
그리고 사온 벽돌이 어찌나 단단한지 이 걸로 잘라가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신랑의 야무진 손길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요즈음 신랑은 2층 방의 황토벽을 쌓느라 열심입니다.
바깥의 좀 붉은 색이 사온 벽돌, 안쪽은 집에서 찍은 벽돌로 두겹으로 쌓아가고 있습니다.
올여름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릴때면 뚫려있는 벽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린 빗물 때문에 1층 거실이 흥건하였답니다. 때문에 1층의 마무리 작업보다 2층이 더 시급하다 생각되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방의 벽들을 쌓아 올리는 중인데 2층이라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보니 벽돌 한장 한장 쌓으면서도 일일이 자를 대어가서 쌓고 있습니다.^^
여기가 끝나면 왼쪽의 한이와 한빛 방 그리고 별을 보라고 만들어놓은 창문들 막는 일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건 황토와 시멘을 서로 섞어주는 기계입니다.
그 전에는 물을 넣고 일일이 흙손을 이용해 손으로 섞었는데 그게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이걸로 한번씩 저어주면 밀가루 반죽하는 것처럼 윙~ 소리와 함께 잘도 섞인답니다.ㅎㅎ
앞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기둥인 H빔을 막아가면서 벽돌을 쌓다보니 진도가 더디게 나갑니다.
그리고 사온 벽돌이 어찌나 단단한지 이 걸로 잘라가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신랑의 야무진 손길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수십번 보았지만 참 대단하네요,
오랫동안 튼튼하게 잘도 지으십니다,
한이아빠 한이엄마 수고 많습니다,
좋은집에서 더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