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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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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16:02

집현면으로 나들이

조회 수 53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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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연습하러 오시는 신옥순님 댁을 방문하다.
집현면이라는 곳인데 구불구불 한참이나 들어간다.
울 집에서 걸린 시간을 보니 대략 40분..
참 먼 거리이다. 그 길을 매주 달려오시는 옥순님의 정성이 대단하시다.ㅎㅎ

30여년 넘게 취미로 분재를 가꾸시는 남푠님과 실내로 들어서니 아기자기 자그마한 화분들이 반긴다.
한이와 한빛은 이 너른 잔디에서 뛰어논다고 추운 줄도 모르고~ㄹㄹ





짖지도 않고 한 표정으로 가만히 쳐다보기만 하던 1박2일의 상근이와 같은 종
나중 옥순님께 여쭤보니 사람을 무지 좋아해서 짖지도 않고 멍청하단다.ㅋㅎㅎ











잘 가꾸어진 정원수와 분재들에 주인의 정성이 느껴진다.
조금 있으니 서울 대전에서 따님과 아들 손주 도착,
함께 점심을 나누고 사물놀이 동영상을 복사해 왔다.

  • ?
    moveon 2009.12.29 18:54
    저 갈래머리 처녀가 한빛이군요????너무나 이뻐졌어요. . 한이는 이미 총각이네.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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