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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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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9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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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정면의 문틀과 창들 천정을 일일이 그라인드질 하는 작업이다.





틈새 구석구석 먼지를 쓸어내고



흙벽과 기와 사이에도  먼지를 꼼꼼히 털어낸다.







신랑은 이 작업 후 하도 먼지를 마셔 목이 칼칼하다고 하더니 그예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마스크를 써도 먼지가 목으로 들어온다고~
암튼 이 참에 좀 쉬어가시구랴~ ㅎㅎ
  • ?
    이게아닌데 2009.11.28 21:46
    어느 한구석도 쉽게 갈수 있는데가 없는것 같군요.
    천장의 문양도 멋지군요.
    건강도 유념하면서 열심히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
    moveon 2009.11.30 01:50
    모서리 공간을 마치 발코니처럼 아름답게 만들었네요. . 예술입니다.
    저 모든 구상을 한이 아빠가 혼자 하시나요?끼득이님의 재주도 조금
    보태시나요??? ㅎㅎㅎㅎ
  • ?
    끼득이 2009.12.04 16:29
    이게아닌데님..
    글게요, 요새 들어서는 몸이 옛날 같지 않다고 그러네요.
    몸도 살펴가면서 쉬엄쉬엄 하려고 한답니다.^^

    진원님,
    저는요 옆에서 열심히 나무 나르기 등 힘쓰는 거 해요.
    구상은 신랑 머리에서 나온답니다.
    저는 몸쓰는 일 담당이어요.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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