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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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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09:47

봄나들이

조회 수 38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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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사물놀이 연습 후 휴식시간 둥 바람쐬러 가자, 꽃구경 가자는 말이 나와,
평상시보다 1시간 일찍 연습을 끝내고
우리는 집현면의 신옥순님네 집으로 출발했다.

저번에는 입구에 해당목이 피어 사람을 설레이게 하더니
이번엔 '불두화'가 활짝  피었다.
수국의 한 종류로 부처님 머리모양처럼 머리위에 또 하나의 머리가 얹혀있는 듯한 불두화,,



매발톱





금낭화



마가렛



둥글레



모란



할미꽃



설렁설렁 뚝딱 음식을 만들고 있는 신옥순님.^^



아이들은 정원에서 거실에서 놀고



남자들은 원두막에서 숯불을 준비하고



상이 모자랄 정도로 음식이 가득 찼다.^^





모두들 맛나게,,
봄날 포근한 밤이 흘러간다.














  • ?
    선경 2010.05.27 23:20
    사물놀이후에 벗들과 가족들과 함께가는 여유로운 꽃구경~~~
    어여쁜 꽃들의 미소속에 시간가는줄 모르셨겠어요
    집뜰에 원두막 참 멋지기도 합니다
    정겨운대화속에 행복한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아름다운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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