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공굴을 끝낸 신랑은 마지막 작업으로 기와를 잘라 모자이크로 입혀 갑니다.
기와 테두리와 나무 사이는 붉은 황토로 덧발라 주었습니다.
지붕 테두리에 새 기와를 반으로 잘라 그 속에 시멘을 넣고 붙이는 작업입니다.
맨 위의 사각뾰족지붕과 그 아래 둥그스름하게 호를 그린 지붕이 제 맘에 쏘옥 듭니다.^^
' 자기야 저기 저 지붕 있쟎아,, 정말 이뿌다~'
위에서 일하던 신랑 '그냥 빈말이지?' 하면서도 기분은 좋아 보입니다.
그 아래 현관 지붕에 기와 옷을 입히고 있습니다.
기와 작업은 벌써 손에 익숙해져서 시멘을 바르고 척척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잡아 봅니다.
이제 지붕 앞쪽은 거의 손을 다 보았습니다.
토요일 날이 맑기를 바래봅니다.
다행히 집 주위에 있는 연산홍이 울긋불긋 피어서 잔치분위기를 돋우어 줄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소식 전할께요. ㅎㅎ
기와 테두리와 나무 사이는 붉은 황토로 덧발라 주었습니다.
지붕 테두리에 새 기와를 반으로 잘라 그 속에 시멘을 넣고 붙이는 작업입니다.
맨 위의 사각뾰족지붕과 그 아래 둥그스름하게 호를 그린 지붕이 제 맘에 쏘옥 듭니다.^^
' 자기야 저기 저 지붕 있쟎아,, 정말 이뿌다~'
위에서 일하던 신랑 '그냥 빈말이지?' 하면서도 기분은 좋아 보입니다.
그 아래 현관 지붕에 기와 옷을 입히고 있습니다.
기와 작업은 벌써 손에 익숙해져서 시멘을 바르고 척척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잡아 봅니다.
이제 지붕 앞쪽은 거의 손을 다 보았습니다.
토요일 날이 맑기를 바래봅니다.
다행히 집 주위에 있는 연산홍이 울긋불긋 피어서 잔치분위기를 돋우어 줄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소식 전할께요. ㅎㅎ
관광 명소가 됨직도 한데, 집이라기보다 예술작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