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1월 2일
신랑은 마을에 일이 있어 먼저 마을에 가 있고 집 정리를 마치고 아이들이랑 동네 마실 나서는 길~
10살이 된 한이는 5살 한빛을 자전거 뒤에 태우고 가겠다고 합니다.
한둥이 옆을 지나며 자! 출발이다.....!! ^^
운동장에 있은 자전거를 끌고 막은재에 서서~
"한빛~ 여기는 내리막이라 위험하니까 저 앞에 먼저 가 있어"
한빛을 뒤에 태우고 섭이아주버님네 고추밭을 지나고 있습니다.
떨어질세라 오빠 허리를 꼬옥 붙잡고 있는 한빛~^^
2년전인가 이 자전거에 발이 닿지 않아 자꾸 넘어지기만 했던 녀석이 이제는 동생까지 태우고 저보다 큰 그림자와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왼쪽 앞으로 지리 능선이 펼쳐져 있습니다.
동네 논들을 지나~
커브길도 여유있게 돌고~^^
오빠에게 찰싹 달라붙어 있는 한빛때문에 한이는 몸이 앞으로 쏠려 간신히 등으로 버팅기고 있습니다. ^^
이제 앞의 도로만 지나면 동네입구입니다. ^^
지금 한빛 기분이요? 저 벌어진 입이 보이는지요. 너무 좋답니다.ㅋㅋㅋ
신랑은 마을에 일이 있어 먼저 마을에 가 있고 집 정리를 마치고 아이들이랑 동네 마실 나서는 길~
10살이 된 한이는 5살 한빛을 자전거 뒤에 태우고 가겠다고 합니다.
한둥이 옆을 지나며 자! 출발이다.....!! ^^
운동장에 있은 자전거를 끌고 막은재에 서서~
"한빛~ 여기는 내리막이라 위험하니까 저 앞에 먼저 가 있어"
한빛을 뒤에 태우고 섭이아주버님네 고추밭을 지나고 있습니다.
떨어질세라 오빠 허리를 꼬옥 붙잡고 있는 한빛~^^
2년전인가 이 자전거에 발이 닿지 않아 자꾸 넘어지기만 했던 녀석이 이제는 동생까지 태우고 저보다 큰 그림자와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왼쪽 앞으로 지리 능선이 펼쳐져 있습니다.
동네 논들을 지나~
커브길도 여유있게 돌고~^^
오빠에게 찰싹 달라붙어 있는 한빛때문에 한이는 몸이 앞으로 쏠려 간신히 등으로 버팅기고 있습니다. ^^
이제 앞의 도로만 지나면 동네입구입니다. ^^
지금 한빛 기분이요? 저 벌어진 입이 보이는지요. 너무 좋답니다.ㅋㅋㅋ
사진으로는 금방 봄이오는것 같습니다,
한이네집 새해 좋은일만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