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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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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15:30

벽난로 만들기(2)

조회 수 21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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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 보자.
이건 또 뭔가?  상상력이 부족한 나는 도대체 모르겠다. ㅋㅋ



음표를 만든 건가?
철근을 휘고 그 위에 뚜껑을???



언뜻 보니 왕관처럼 보인다.



녀석들이 이렇게 들어가 있다.
마치 굴뚝을 향해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좀 더 가까이~~^^



머리 부분.. 굴뚝으로 올라간다.



맨 처음에 깎아놓았던 나무가 이렇게 옆에서 친구가 되어 준다







이 다음 작업은 사실 주말에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내가 현준네 단감 얻으러 가자고 꼬시는 바람에 이번 주도 종.쳤.다.ㅋㅋ
아마도 신랑 속으로  '마누라 일 시켜먹기 힘들다'고 했을 거다.

지금 쯤 또 혼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쭈그리고 일하고 있을 신랑..
힘 내삼.^-----^
  • ?
    moveon 2008.11.13 19:45
    이렇게 벽난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해요. . . 근데 우주선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어요. . .아고 복도 많으시지. . . .멋진 남편에 이쁜 집에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 . .
  • ?
    김현거사 2008.11.16 16:39
    벽난로 옆에 장작 넣을 자리...
    나무냄새도 좋고
    쌓아놓은 장작 보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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