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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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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6 17:07

고향 친구들과

조회 수 9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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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고향 친구들과 주말을  함께 보냈습니다.
친구인 경균씨가 고로쇠물을 준비했다고 하여 광양 경태씨 사원 아파트에
옹기종기 모여 밤새 술 대신 물을 마시면서 보냈습니다.^^

일요일에는 하동으로 넘어와 족구 한 게임 하고 창고에 잠시 모였습니다.

우용씨네 집에는 찬영이와 은진이 그리고 뱃속에 있는 아가~
정한씨네 집에는 혜빈이와 혜진이~
우리집에는  한이와 한빛~

그 중 6살 혜빈이와 5살 한빛~



들판에 아이들을 풀어 놓으니 어찌나 잘도 뛰어다니던지요~^^
이 날은 날도 포근해서 밖에서 놀기도 좋았습니다.



새침떼기 혜빈~ㅋㅋ



여기서 한이가 대빵입니다.
이 졸졸 따르는 여동생들과 찬영이~ㅋㅋ
녀석은 놀아주기가 바쁘답니다. ㅎㅎ





봄이 오긴 오려는가 봅니다. ㅎㅎ

  • ?
    김현거사 2008.03.11 07:40
    지리산 공주님 한빛이가 점점 더 예쁘지네요.
  • ?
    끼득이 2008.03.11 08:39
    유치원에 다니고서부터 녀석의 전화목소리가 하루종일 생기가 넘칩니다.
    학교가 무지무지 재미있다네요. 아빠가 옆에 안 계셔도 학교만 가면 즐겁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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