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5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일요일 아침엔 수목원엘 가기로 했습니다.
상장구님네 가족 4명, 황매산 다금님가족 4명, 우리 가족 4명, 전날 넘어오신 종수씨랑 친구분 2명..
출발하기 전에 쭈야님네 집에 가서 아침대용으로 콩국을 먹고 한빛은 목욕을 하고,,~
큰 엄마가 머리를 말려주시고 계십니다.
진주 이마트에 들러 점심 장을 보기로 하고 출발~~ 황매산 차 안에서 ~ㅎㅎ
진주 옆 반성이라는 곳에 있는 '경상남도 수목원' 일명 '나무병원'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완벽한 V~^
사실 이 날이 제 생일이었는데 바람부는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으니 기분 짱~ 이었습니다. ㅎㅎ
점심을 먹고 슬슬 구경에 나섭니다. 여기 수목원은 하도 넓어서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다 볼수 있다고 합니다. 왼쪽의 신랑과 그옆에 자중님, 뒤로 다금님.
잘 가꾸어진 연못의 황금 잉어들..
먹이를 주는가 싶어 사람 발소리가 들리자 줄을 지어 헤엄쳐오고 있습니다.^^
연꽃이 하나 둘 이쁘게 피어나기 시작하고~
그 아래로는 조팝나무인지 이팝나무인지 하얀꽃이 밥풀처럼 연못에 떠 있습니다.
한빛도 연못감상~^^
늘씬한 도연이와 한이는 올챙이를 잡으러 다니며 궁짝이 잘 맞아 잘 놉니다.
여기는 나무박물관,
나무 종류별로 볼거리도 많고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1층 마지막에 있는 체험실인데 한빛이 나무퍼즐을 잡고는 맞춘다고 열심입니다.
가자고 해도 토옹 일어나질 않고 한참을 만지작거리며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오자~'하고는 간신히 꼬셨답니다. ㅋㅋ
앞에 두팔을 벌리고 올라가고 있는 한빛선수,
그 뒤로 도연이,
세번째 주자는 신랑,
네번째는 한이와 아장아장 잘도 걷는 진이
다섯번째는 다금님과 자중님,,^^
아빠와 손잡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한빛~^^
돌로 만들어진 코뿔소 위에서 한이와 도연이와 한빛~^^
3살인 진이를 자중님이 무등을 태우자 그걸 본 한빛도 아빠에게 무등을 태워달라고 합니다.^^
도연이와 한이는 서로 사이좋은 친구인데 한빛과 진이는 서로 라이벌관계입니다. ㅋㅋ
그런데 한이와 진이는 또 사이가 좋구요. 한빛도 지 머리는 도연이 언니가 묶어주면 좋다고 그럽니다. ^^
돌아오는 길 제 생일이라고 자중님이 고기도 사주셔서 이렇게 숯불에 맛나게 구워먹었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밭에서 상추와 쑥갓을 뜯어다 된장에 쌈싸먹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특히 진이가 어찌나 고기를 잘 먹던지, 그 조그만 입에 자꾸만 들어가니 웃겨서 혼났습니다. ^^
토요일은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일요일 아침엔 수목원엘 가기로 했습니다.
상장구님네 가족 4명, 황매산 다금님가족 4명, 우리 가족 4명, 전날 넘어오신 종수씨랑 친구분 2명..
출발하기 전에 쭈야님네 집에 가서 아침대용으로 콩국을 먹고 한빛은 목욕을 하고,,~
큰 엄마가 머리를 말려주시고 계십니다.
진주 이마트에 들러 점심 장을 보기로 하고 출발~~ 황매산 차 안에서 ~ㅎㅎ
진주 옆 반성이라는 곳에 있는 '경상남도 수목원' 일명 '나무병원'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완벽한 V~^
사실 이 날이 제 생일이었는데 바람부는 야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으니 기분 짱~ 이었습니다. ㅎㅎ
점심을 먹고 슬슬 구경에 나섭니다. 여기 수목원은 하도 넓어서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다 볼수 있다고 합니다. 왼쪽의 신랑과 그옆에 자중님, 뒤로 다금님.
잘 가꾸어진 연못의 황금 잉어들..
먹이를 주는가 싶어 사람 발소리가 들리자 줄을 지어 헤엄쳐오고 있습니다.^^
연꽃이 하나 둘 이쁘게 피어나기 시작하고~
그 아래로는 조팝나무인지 이팝나무인지 하얀꽃이 밥풀처럼 연못에 떠 있습니다.
한빛도 연못감상~^^
늘씬한 도연이와 한이는 올챙이를 잡으러 다니며 궁짝이 잘 맞아 잘 놉니다.
여기는 나무박물관,
나무 종류별로 볼거리도 많고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1층 마지막에 있는 체험실인데 한빛이 나무퍼즐을 잡고는 맞춘다고 열심입니다.
가자고 해도 토옹 일어나질 않고 한참을 만지작거리며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오자~'하고는 간신히 꼬셨답니다. ㅋㅋ
앞에 두팔을 벌리고 올라가고 있는 한빛선수,
그 뒤로 도연이,
세번째 주자는 신랑,
네번째는 한이와 아장아장 잘도 걷는 진이
다섯번째는 다금님과 자중님,,^^
아빠와 손잡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한빛~^^
돌로 만들어진 코뿔소 위에서 한이와 도연이와 한빛~^^
3살인 진이를 자중님이 무등을 태우자 그걸 본 한빛도 아빠에게 무등을 태워달라고 합니다.^^
도연이와 한이는 서로 사이좋은 친구인데 한빛과 진이는 서로 라이벌관계입니다. ㅋㅋ
그런데 한이와 진이는 또 사이가 좋구요. 한빛도 지 머리는 도연이 언니가 묶어주면 좋다고 그럽니다. ^^
돌아오는 길 제 생일이라고 자중님이 고기도 사주셔서 이렇게 숯불에 맛나게 구워먹었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밭에서 상추와 쑥갓을 뜯어다 된장에 쌈싸먹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특히 진이가 어찌나 고기를 잘 먹던지, 그 조그만 입에 자꾸만 들어가니 웃겨서 혼났습니다. ^^
수목원에서 자연과 더불어 맑은공기속에서~~
엄마 아빠와 나들이하는 한빛 한이의 모습이 하늘을 날아
오를듯 신이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