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6월첫째주
방부목을 피스로 고정시키는 작업이다.
하나당 12개의 피스로 고정시켰으니 평상 하나당 나무 17개*12개=204개
평상 6개 * 204개 =1224개의 피스를 박는 셈이 된다.
나무를 최대한 붙여서 고정시키고 힘주어 박는 일이라 온몸이 다 얼얼 하더라고..^
그리하여 1차 완성된 6개의 무대
해가 어스름 넘어가는 5시 즈음
그늘이 드리워진 운동장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이때 손님이 오셨다.
전주에서 이정호님과 구름모자님,그외(^^)
산행을 마치고 잠시 차 한잔하러 들르셨다고 ㅎㅎ
그 위에 오일스텐을 바르고 있는 신랑
햇볕에 빨갛게 물든 한빛^^
벌써 여름이다.
방부목을 피스로 고정시키는 작업이다.
하나당 12개의 피스로 고정시켰으니 평상 하나당 나무 17개*12개=204개
평상 6개 * 204개 =1224개의 피스를 박는 셈이 된다.
나무를 최대한 붙여서 고정시키고 힘주어 박는 일이라 온몸이 다 얼얼 하더라고..^
그리하여 1차 완성된 6개의 무대
해가 어스름 넘어가는 5시 즈음
그늘이 드리워진 운동장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이때 손님이 오셨다.
전주에서 이정호님과 구름모자님,그외(^^)
산행을 마치고 잠시 차 한잔하러 들르셨다고 ㅎㅎ
그 위에 오일스텐을 바르고 있는 신랑
햇볕에 빨갛게 물든 한빛^^
벌써 여름이다.
첫 대면에 격의 없는 환대를 해주시고
꿈을 잇고 있는 정열에 한없는 감복하였습니다
짧은 시간 많은 예길 나누진 않았지만
사시는 모습이 마냥 행복해만 보였다면 실례되는 말씀일까요
지리산을 다닌지 30년이 넘었는데도
늘 꿈만 꾸고 있습니다
지리 어느 한자락에 손톱만한 자투리땅이라도 차지하여
편하게 몸과 마음을 누일 수 있는 그날을 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찾을 그날을 기다리며...
한이와 한빛이 너무 식식하고 예뻐요
지리산 처럼 자랄겁니다
넉넉한 마음을 가진 된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