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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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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9 17:25

09년 봄 운동회 2

조회 수 44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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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차광막 아래 아이들은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응원에 열심이다.



유치원 아이들의 엄마와 율동하기











중간쯤에서 녀석 업고 달리기



엄마랑 꼬옥 껴안고 풍선터트리기 입장





박을 터트리며 즐거운 점심시간이다.



유치원생들은 오전시간을 끝으로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고
친구와 놀이터에서 땡볕인데도 즐겁기만 하단다.















아이들과 함께한 행복한 운동회였다.
점심때는 통닭도 제대로 먹지 않던 녀석들이
운동회가 끝나고 섭이아주버님 딸기하우스에 도착하니 배가 고프단다.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은 자란다....^^
  • ?
    이정호 2009.05.21 10:34
    어릴적 학교 운동회의 추억이 아련합니다. 정말 온 식구, 온 동네 잔치였었지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정호 드림 -
  • ?
    끼득이 2009.05.21 16:03
    이정호님,
    오늘은 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방금 신랑과 통화를 했는데,
    그동안 메말랐던 연못이 오늘은 찰랑찰랑 물이 찼답니다.ㅎㅎ

    단비로 가뭄이 조금은 해갈이 되었나 봅니다.
  • ?
    북창 2009.05.21 16:20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어린이 잔치에 즐거워 하는 두 모녀의 행복한 모습이
    저까지도 세상의 온갖 시름을 잠시 잊게 합니다.
  • ?
    끼득이 2009.05.21 17:11
    글게 말입니다.
    한빛이 유치원 생이다 보니 저는 하루종일
    이리저리 신이 나서 뛰어다녔답니다.
    신랑은 니가 운동회 하냐? 하며 쿠사리를 주었지만
    재미있는 걸 어쩝니까!^^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여 나오라는 소리만 들리면 잽싸게 튀었지요.ㅋㅋ
    달리기, 줄다리기,...

    그 다음날 두 다리가 뻐근한 겁니다.
    왜 그러는지는 한참이 지나서야 알았답니다.
    운동회날 너무 무리했다는..ㅋㅋ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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