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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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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토요일 저녁
친구 미영이가 아들 상현이, 남동생과 함께 내려왔다.
어디를 갈까? 황매산 꽃보러~ 아님 공룡보러~ 하다가 가볍게 나선 길이
아주 긴 하루가 되고 말았다.ㅋㅋ

당항포 공룡박물관이 공룡 세계 엑스포로 바뀌었다.
주차장이 아예 바닷가 쪽으로 뚜욱 떨어져 있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입구로 이동중이다.
한이는 오랜만에 남자 동생 왔다고 좋아하고~ㅋㅋ
상현이와 한빛은 6살 동갑내기이다.
신랑은 이날 산책나온 듯 물신을 신고 시멘바닥을 하루종일 돌아다니게 되었다.ㅋㅋ



이날 햇살이 어찌나 뜨겁던지 한여름을 방불케 했다.
새롭게 단장한 공룡박물관은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 쓸거리를 만들어 마치 과천 어린이 대공원에 온 듯 한번은 와볼만 하다.
그러나 입장료가 좀 쎄졌다는 것이 좀 흠이다.  









이 미끄럼틀은 길이가 꽤 길다.
조그만 링을 엉덩이로 굴리면서 내려가야 한다.
디따 재미있지만 잘못하면 엉덩이가 닳을 수도 있다.ㅋㅋ
맨 앞에 앉아 신이 난 한빛.







내 뒤로 반가운 얼굴들,
나는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엉덩이에 힘을 바짝 주어야만 했다.ㅋㅋ



신비한 세계로 빠져 볼까나? ㅎㅎ



  • ?
    선경 2009.05.22 09:04
    해맑은 햇살아래 아이들과의
    직접 공룡도 구경하고~~~ 신나는놀이로
    우리한빛과 한이가 무척 즐거워하는모습 정말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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