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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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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16:06

나눔의 공간, 세븐

조회 수 46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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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오늘은 주방겸 다(茶)실의 벽지 작업이다.
마침 산님 후배분이 며칠 바람 쐰다고 머물고 계셨기에 전기선 작업과 벽지 붙이기,
씽크대 머리위로 올려 달기, 냉장고 옮기기 등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안그랬음 나는 신랑 옆에서 보조 잘 못한다고 쿠사리를 아주 많이 먹어 배가 불렀을 것이다.ㅋㅋ

다(茶)실의 벽지 작업 전의 모습



전기공사, 벽지 붙이기, 씽크대 올려 달기를 마친 후의 모습



충주에 넓은 공간을 준비하고 계신 삼촌,
한빛은 이 삼촌을 무척이나 따랐다.ㅋㅋ
맨 처음 오던 날,
위에서 삼촌에게 보여준다고 이 운동장까지 내려와서 훌라우프 3개를 가지고 올라온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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