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신랑의 작업은 하루종을 쭈그리고 하는 일이다. 하회탈의 뒤통수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쪽 모자이크 작업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거실에서 한참 일하다 보면 춥다고~ 학이 앉아있는 소나무와 만나다
이 좋은 느낌은 몰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