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마을>산마을 일기

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조회 수 72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8월 첫째주 한이의 5박6일 캠프가 끝났다.
개인적으로 보내는 캠프로는 처음인 사물놀이 캠프.
처음에 녀석은 아는 사람이 없어 안가겠다고 했다.
한번 가보라고 설득해서 보내놓았더니 일주일 동안 어찌나 재미있게 보냈던지
입술이며 얼굴이 핼쓱해졌다.^^

금요일 발표회 시간,
부모님들은 발표회를  보러갔다가 아이들을 하나둘씩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한이녀석은 하룻밤 더 자고 가만 안되느냐고, 하룻밤 더 있다 가고싶다고 했단다.
결국은 녀석을 데리러 토요일에 다시 갔다.

녀석은 일주일동안 민요에 단소, 사물놀이를 배웠다며 집에서 아빠랑 단소도 불고 민요도 불러 재꼈다.
내년엔 녀석이 지 용돈으로 가겠다니 두고 볼 일이다.



  • ?
    선경 2008.09.06 23:10
    든든하게 자란 한이가 참으로 의젓해보이네요
    아빠랑 우리가락에 흥겹게 보내는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무엇보다 내년엔 자기용돈을 모아서 스스로 캠프에 참여하겠다는
    생각이 참 기특합니다~~우리한이 화이팅!!!

  1. No Image notice by 운영자 2005/01/17 by 운영자
    Views 2520 

    산마을일기 ㅣ 지리산 사람들의 생활일기

  2. 진주 마당극 공연 관람

  3. 거실 작업

  4. 한빛의 직찍^^

  5. 2008 세계 유등 축제

  6. 광개토대왕비

  7. 거실 천정 꾸미기

  8. 동강생이 캠프를 마치고

  9. 남해 여행

  10. No Image 03Sep
    by 끼득이
    2008/09/03 by 끼득이
    Views 994 

    거실 나무계단

  11. 친구 선옥이와

  12. 서울 나들이

  13. 어느 산꾼의 하루

  14. 우리집 연못공사

  15. 늦은 봄소식

  16. 고향 친구들과

  17. 운동장 돌 쌓기

  18. 입학식 이모저모

  19. 유치원 가다

  20. 꽃 피우다

  21. 告祀 지내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8 Next
/ 1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