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위의 시간 묶음,
그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
그 교차점은 길이다.




우람한 보현봉의 모습
삼각산이 가진 크고 작은 봉우리들은 제각각의 이름을 가지지만
보현봉은 소보현봉, 보현1봉, 보현2봉, 보현3봉으로 불린다.




보현봉으로 향하는 사자능선에서는
수리봉을 시작으로 하는 비봉능선을 멋지게 조망할 수 있다.
비봉의 모습..




사모바위와 능가사




보현봉 가는 길..





보현봉에서..










비봉능선에서 바라본 2006년의 해넘이
임진강을 붉게 물들인 노을이 황홀하다.





하루를 잉태한 어둠속으로
달이 떠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