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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주변산행기

2007.01.03 15:24

사자능선과 보현봉

조회 수 191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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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위의 시간 묶음, 그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 그 교차점은 길이다. 우람한 보현봉의 모습 삼각산이 가진 크고 작은 봉우리들은 제각각의 이름을 가지지만 보현봉은 소보현봉, 보현1봉, 보현2봉, 보현3봉으로 불린다. 보현봉으로 향하는 사자능선에서는 수리봉을 시작으로 하는 비봉능선을 멋지게 조망할 수 있다. 비봉의 모습.. 사모바위와 능가사 보현봉 가는 길.. 보현봉에서.. 비봉능선에서 바라본 2006년의 해넘이 임진강을 붉게 물들인 노을이 황홀하다. 하루를 잉태한 어둠속으로 달이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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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7.01.04 23:54
    참 좋은 사진을 보았습니다,
    카오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일에 북한산 능선에서 ofof.net 로고가 새겨진 30 리터 배낭을
    보거든 부르세요,
    저녁은 제가 살께요,
    저 북한산을 작년에는 6번밖에 못갔는데 올해는 52번은 갈계획인데
    저역시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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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2007.01.05 17:45
    잘 보았습니다. 저두 이틀전 산행기 있는데 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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