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안경 쓰신 분도 친구세요?
날씨가 도와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ㅎㅎㅎ

몇년전 월정사에서 오대산장까지
늦가을 비를 엄청 맞고 걸어 갔는데...
오대산장 아저씨께서 군불을 잔뜩 때어 주셔서
감기까지 떼어 놓고 왔지요. [정말 비닐 장판이 녹았어요.]
그러고 몇년을 계속해서 갔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가 봐야겠네요.

흐흐흑..
선생님 가운데가 전데요! 0.0;
사진에서는 어찌 비슷하게 나왔네요?
저도 작년에 오대산장 아저씨, 김천에서 오신 형님, 저 이렇게 셋이서 늦게 까지 술먹고 난후 산장에서 자려는데 2층에 전기장판을 깔아주셨던 따스한 기억이..
산행은 잘 진행이 되시는지??
산행 일정이 디게~ 궁금하네요!^0^

가운데가 해성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제대로 얼굴 보네요.
오대산 저는 가본적 없어서 풍경들과 함께 더욱 반갑습니다.
같은 갑장인 햇님이 요즘 안보이시던데 가까이 계시니 어떻게 좀 해봐요...요즘 싸돌아 다니면서 살짝 족보를 캐 봤더니 우리가 아주 막내들이더군요. 전군님 계시지만...암튼 반갑습니다.

야생마님 안녕하세요!
근데 1명더 해연님도 있어요..ㅎㅎ
그러니 아주 막내는 아님.
이번에 도봉산 산행 공지했는데 *반짝* 하고(햇님) 오시려나..
하옇튼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갑장들끼리 시간 한번 맞춰보도록 할까요..^0^

오대산과 월정사사진 잘보았네,

오대산 월정사의 단풍이 저토록 빨갛게 유혹 할 줄은
예전엔 몰랐네요 단풍 피해만 다녀서인지...

해성님, 도봉 번개 치신일,- 벽소령 때 뭉친 몸살 잘 풀릴것 같아-
좋습니다. 수고 해 주세요 합장

햇님은 요즘 많이 바쁘신듯 흔적도 안보이시네요.
저번 어디 꼬리말에 이상한 책이름만 남겨두고...연금술사...
독수리 5형제 소속이라 도봉산에 오실테죠.
그날 잘 말씀드려서 언제 날 한번 잡아보세요. 저야 대찬성이죠.

멋진 조망을 아쉽게 비가 방해 했군요.
가을 끝자락을 잡고 하신 오대산 산행,
잘보았습니다.

섬 선생님 수고는요..덕분에 좋은 산행을 기대하겠습니다.^--^
야생마님~ 이번에 햇님 오시면 말씀 드려볼께요!ㅎㅎ
슬기난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해성님,
햇님이 함께했더라면 .. 하는 생각 간간히 하셨겠어요 ~
많이 젖지않을만큼 내려주었겠지요??
비로봉 정상도, 해성님도, 해성님과 함께한 인연들도요 ..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보려니 턱이 자동으로 올려지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ㅎㅎㅎ

아낙네s님 쓰신 재미있는 산행기등 좋은 글 잘 보고있습니다. ^--^
탑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저도 한번 보려면 턱이 저절로 치켜올려 진답니다. 여기에 믿고서 함께한 찍사의 실력이..ㅎㅎ(사진 왼쪽)
역시 사진은 오브넷 사진방의 선배님들이 짱 입니다요!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왕 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