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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산행일자:2003년 04월 13일
ㅇ산있는곳:경남 합천
ㅇ산행코스:황매산 식당단지 주차장-황매정사-무지개 터-모산재-철쭉군락지-산불감시초소-황매산정상(1,108m)-상봉-중봉-하봉-철쭉평원-영암사지-주차장
ㅇ산행시간:Am 09:30시~Pm16:40시




황매산 산행 들머리의 마을 안 집 담장가 동백은 봄이 익어감에 따라 이제 서서히 꽃색은 퇴색하고 소이도 떨어지고 있었다. 계절은 그렇듯 자연의 순리에 따라 오고 가는것...




들머리에서 올려다 본 황매산, 정상은 아니다.왼쪽이 무지개 터 방향이고 오른쪽 봉우리가 모산재다.




벚꽃은 봄이 진해져 이미 지고 있었는데 몇 그루는 아직도 한창이었다. 벚꽃 너머로 다가서는 암봉 능선.




가장 뚜렷한 능선의 모습이다.




아래로 보이는 길을 따라 오른다.




능선.




등산로 안내판에서 쑥떡을 파는 아주머니. 두 가닥에 1,000원이다.
아주 훌륭하고 마땅한 산행의 점심이었다.




등산로 안내판.




등산로 입구.황매정사로 오르는 길이다.




길은 벚꽃 사이의 시멘트 포장길로 이어진다.이미 꽃은 지고 파란 잎사귀가 제법 돋아나 있다.




푸른 잎사귀 너머로 능선은 열리고...




철 늦게 지각한 벚꽃.




잎사귀가 싱그러웠다.




소나무 숲사이로 오르는 계단길의 등산로.




푸른 빛깔 소나무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암릉의 봉우리.




백옥처럼 하얀 암릉은 마치 신선의 세계에 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했다.




기기묘묘한 암릉 들. 그리고 소나무의 멋진 모습.




소나무 속의 암릉인가 암릉속의 소나무 인가!




가운데 하얀 부분이 등산로이다.




중간쯤에서내려다 본 대기 저수지와 마을.




요놈, 참 멋  있었다.




암릉의 허리. 암릉 사이사이의 소나무가 마치 분재 같았다.




이 그림이 더 그렇게 보이는데...




이어지는 암릉들. 내내 이런 암릉이 이어진다. 무지개 터 까지.




암릉사이로...무엇이 보이나요?




무엇을 닮았을까?




..........?




급 사면으로 이어지는 오름 길.




암릉 사이에 진달래가 피었다.




철 계단 바로 밑의 119구조 표지판.




암릉.절벽이다.




우회로와 철계단으로 나뉘는 등산로.왼쪽으로 길을 이으면 철계단으로 오른다.




철 계단 길.




이것도.




위에서 내려다 본 철 계단.81계단이다.




암릉의 사면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돛대바위.




돛대바위의 암릉에서 바라본 이어지는 능선 들.




뾰죽한게 돛대바위,구절양장 돌아 이어지는 도로.




암릉으로 이어지는 길.




여기가 무지개 터.




읽어 보시면 알죠.




무지개 터의 표지판,




무지개 터에서 모산재로 이어지는 숲속의 등산로, 암릉은 사라지고 육산으로 변했답니다.




모산재의 119구조 표지판.




모산재에서 바라본 지나온 철계단 길.




철 계단이 보이나요?




모산재 정상.




모산재의 또 다른 표지석.허리가 동강나 있고.




모산재의 표지판.




철쭉군락지를 지나 황매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모산재 위의 갈림 길.




능선.




철쭉과 억새가 어우러진 평원.뒷쪽으로 정상이 보인다.




외로운 한 그루 나무 뒤로 이어지는 정상과 북쪽 능선.




요건 철쭉이 아니고 진달래, 철쭉은 아직 더 있어야....




황매산의 철쭉제단.




제단 옆의 안내 표지판.




목장 입구의 장승 셋,그 뒤로 펼쳐지는 목장의 푸른 초원.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이것이 철쭉입니다.




꽃이 피려면 더...봄이 익어야.




목장의 드넓은 초원.




편안하고 부드러웠다. 살고 싶었지.




평원. 그 가운데로 길은 이어진다.




푸른 빛으로 변해가는 초원. 그 뒤로 보이는 정상과 능선.




산불감시초소.




진주금강산악회의 기념비.




같은 그림.




앞 봉 뒤의 조그마한 봉우리가 정상.편안한 길,




정상으로 가는 길.




오르다 중간쯤에서 내려다 보니...가운데 멀리 산불 감시초소가 뾰족하고.오른쪽으로는 지리의 능선이 이어지고.




아스라히 이어지는 지리능선.




꽃 하나.




정상의 앞 봉우리.




영화촬영공원.




여기가 황매산 정상.




정~~~~상!!!




정상의 또 다른 표지석.왜 사람들은 정상을 오를까?




정상으로 오는 사람 들.




북으로 이어지는 능선.가운데 솟은 봉이 상봉.




정상에서 내려다 보니...




정상에서 본 북능.




넘어야 하는 봉중의 하나.




정상에서 북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저 곳을 넘어 왔습니다.




아스라한 합천호.




이어지는 편안한 북쪽 능선.




이리갈까? 저리갈까? 삼거리 길.




돌탑이 있는 봉우리. 왼쪽 뒷모습의 경남대 여학생, 너무 힘들어 했지.




뒤 돌아본 능선. 정상이 어느 곳인지 아시는지?




초원. 가로지르는 길이 보이는 곳.




능선.




숲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모산재 능선.




더 없이 편안한 길.




정상을 올려 보았다.




큰 키 억새는 누워있고 산행은 막바지에 이른다.




이 나무의 봄은 언제 쯤일까?




내려서는 임도의 초입.




무엇일까?





꽃 둘.




꽃 셋.




꽃 넷.




임도를 내려서면 이 마을에서 산행은 끝이난다.




할아버지 꽃.




꽃 다섯.




요건 할미꽃.




머리칼만 남았는데...




아쉬움으로 뒤돌아 올려보았지요.




벚꽃과 황매능선.




벚 꽃.




싸리 꽃.




꽃 일곱.




영암사지 발굴 흔적.모산재에서 만난 이곳의 산꾼은 이 영암사지 터를 증거로 모산재는 영암재로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모산재라는 이름은 그 옛날 자를 모산이라는 부르는 사람에 의해 잘못 붙여진 이름이라고 했다.




급 하게 내려 뻗은 모산재의 암릉.




느티나무 사이로 본 능선.




눈처럼 벚꽃잎은 휘날리며 지고 있었다.




장작더미를 아십니까?




황매산식당의 주차장.여기 내려서므로 산행은 끝을 다 했다.




돌아오면서 가회면 입구에서 보리밭을 사이에 두고 황매산을 올려다 보았다. 아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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