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복이 터졌습니다.
시월엔 도저히 산에 갈 기회를 얻을 수 없어 내겐 가을도 없구나 탄식했는데..
11월엔 내장산 화형식에, 바람 드세던 그젠 무의도로,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던 어젠
서설이 터진 백양사.백암산에서 사자봉-가인마을로 향하는데
펑펑 눈빨이 쏟아져 황홀하였습니다.
지가 젤로 좋아하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소주마시기엔 제격인 겨울입니다.
2008.11.21 19:34
瑞雪 펑펑 터진 장성 백양사.백암산
조회 수 176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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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아름답네요
여기도 아직은 두계절이 오손도손 정답게 지낸답니다^^*
올겨울 더욱도 카오스님이 좋아하시는 계절에 행복한시간 되시기를 바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