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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주변산행기

조회 수 163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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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바다님
날도 더운데 무등산 오르시느라고 고생하셨네요.
중머리재에서 더위로 아쉽게 돌리신 걸음,
지난 겨울 중머리재 이후의 풍경으로 걸음을 이어드릴께요.
땡볕만 아니라면, 무등산도 참 운치가 있더이다.
(전 삼복더위의 땡볕을 엄청 무서워해서 갈 엄두를 못냅니다...^^;;)

사진은 지난 3월 첫 주말 폭설이 내리던 무등산이지요....

























  • ?
    진로 2004.08.11 10:29
    빛고을 무등산 겨울풍경은 처음 봅니다.
    바위사진은 왜 그거 숯부작이라고하나요...
    그런 것 같은 분위기네요.
    광주 무등산이라....흠...
  • ?
    허허바다 2004.08.11 11:21
    아! 이 간사한 마음이여!
    그 순간 온갖 이유들 열거해 가며
    기어코 발길 방향 한 10도 서쪽으로 돌렸더니만
    이제 와서는 겨우 1.3km 못 가 그랬나고
    제 자신 호되게(?) 미워하고 있습니다.
    에궁~ 이렇게 후회만 남네요... 웅!
    (그건 그렇고 저 위 사진들로 약 올리는 것은? 허!)
    (능선 펼쳐진 모습과 신비스런 입석대... 에고!)
  • ?
    부도옹 2004.08.11 20:58
    저도 눈내린 날의 무등산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날 아침이면 회사동료들은 으레 무등산엘 오르겠거니 하면서 '월차휴가신청'을 대신 내주고 그랬답니다.
    근무중에 함박눈이 내리면....?
    ^^* 돌아버렸죠!!
  • ?
    오 해 봉 2004.08.12 10:32
    오늘도 아침부터 이리도더운데
    눈쌓인 무등산 참 시원하고 좋습니다.
  • ?
    산유화 2004.08.12 17:26
    무등산 하얀 겨울 모습은 더 좋으네요.
    검은 바위 군락이 입석대인가요. 멋있습니다.
  • ?
    슬기난 2004.08.12 20:19
    저리도 황홀한 모습을 혼자만 간직하고 계셨더랍니까??
    맨 아래 사진에서 해연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행복하시기를,,,
  • ?
    김수훈 2004.08.16 14:01
    사진으론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눈으로 실제 모습을 봐야겠으니 사진처럼 눈이 소복히 내렸을 때, 꼭 불러주세요. 산사춘 한 병 사들고 내려 갈테니까요.
    뭐라고요? 그 사람하고 가야 한다고요? 에이- 30미터 쯤 뒤떨어져서 따로따로 가면 되잖아요.
  • ?
    yalu 2004.08.18 17:37
    ^^왜이리 웃음이 나는지..해연님,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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