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가 해성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제대로 얼굴 보네요.
오대산 저는 가본적 없어서 풍경들과 함께 더욱 반갑습니다.
같은 갑장인 햇님이 요즘 안보이시던데 가까이 계시니 어떻게 좀 해봐요...요즘 싸돌아 다니면서 살짝 족보를 캐 봤더니 우리가 아주 막내들이더군요. 전군님 계시지만...암튼 반갑습니다.
아낙네s님 쓰신 재미있는 산행기등 좋은 글 잘 보고있습니다. ^--^
탑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저도 한번 보려면 턱이 저절로 치켜올려 진답니다. 여기에 믿고서 함께한 찍사의 실력이..ㅎㅎ(사진 왼쪽)
역시 사진은 오브넷 사진방의 선배님들이 짱 입니다요!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왕 팬 입니다.
날씨가 도와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ㅎㅎㅎ
몇년전 월정사에서 오대산장까지
늦가을 비를 엄청 맞고 걸어 갔는데...
오대산장 아저씨께서 군불을 잔뜩 때어 주셔서
감기까지 떼어 놓고 왔지요. [정말 비닐 장판이 녹았어요.]
그러고 몇년을 계속해서 갔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