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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기>주변산행기

조회 수 228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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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월 11일(토)
누구와    : 나 홀로
산행시간 : 3시간 30분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하면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이는 전경입니다. 맨 좌측부터 시작해서 쪽두리봉(수리봉) - 수리봉 뒤로 향로봉이 살짝 보이고 - 비봉 - 문수봉 - 문수봉 옆으로 보현봉이 보입니다 제가 뒷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향로봉 능선에서 내려다 보는 전경


향로봉 능선 좌측으로 보이는 구기동, 멀리 남산도 보입니다


향로봉 능선 우측으로 보이는 은평구, 집들이 빽빽이 들어찼습니다


향로봉 능선에서 바라다본 비봉 쪽


향로봉 능선을 완전히 올라서서 바라다본 전경, 백운대 아래로 의상봉 코스가 보입니다


비봉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고..


비봉에 올라서서 바라다본 향로봉 능선입니다


비봉, 진흥왕 순수비로 전에는 비석이 있었다는 표지석만 있었는데 얼마 전에 박물관에 있는 원본과 똑같이 만들어서 새로 세웠답니다 뉴스에도 나왔었는데.. ^^;














비봉에서 바라다 본 사모바위


문수봉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


좌측으로 북한산성 성곽이 보이고 산 너머로 성북쪽 도시 숲(?)이 보입니다


백운대, 인수봉이 한눈에 들어오고 오른쪽으로 멀리 도봉산도 보입니다


문수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경입니다 땀 흘리고 숨을 몰아 쉬며 걸어온 길을 한눈에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고, 바위 위에 올라 앉아있으면 영화 타이타닉의 주인공들이 배 머리에서 펼쳐 보였던 장면과 같은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에 빠진답니다 이 전경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을 들이킬 때는 캬 ~ ^^

오늘은 날씨가 맑지 않고 역광이어서 사진이 흐릿해 보이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가서 날씨가 좋으면 멋진 풍경사진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이안 2006.11.13 03:19
    제가 유일하게 다녀온 삼각산의 각 봉우리들입니다.
    지리산 첫 종주 가기 일주일전에 훈련하러 간 곳 구기동 이북5도청~ 문수봉..까지
    그리고 야간산행하던 구기동~사모바위~승가봉...
    족두리봉과 비봉등은 남편과 유일하게 올라본 곳이구여..

    삼각산은 인파때문에 잘 찾지 않는 곳입니다. 그래도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삼각산 구기동에서 승가봉 코스를 거의 매주 다녔습니다.
    야간에만 다녀서 그런지 낮에 가면 헤맵니다. ㅡ.ㅡ
  • ?
    오 해 봉 2006.11.14 07:21
    저코스를 가금씩 다니고 있답니다,
    쪽두리봉 에서부터 백운대에 올랐다가 산성이나 우이동으로
    내려 오지요,
    ofof.net 번개산행도 몇번 했드랍니다,
    다음 산행때는 얼굴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
    그루터기 2006.11.14 11:07
    불러만 주신다면 토요일엔 언제든(?) 콜입니다~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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