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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흐린 토요일 오전이라 수리봉의 일출을 이전에 찍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수리봉 암벽을 내려와서 향로봉을 지나 문수봉으로 가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문수봉 아래에 서니 멀리 상고대의 모습이 제법 예쁘게 보입니다.













만경대의 모습입니다

염초봉입니다.

원효봉에서 본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입니다 (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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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7.02.19 23:10
    여선생님덕에 북한산구경 잘 했습니다,
    여섯번째 사진은 상고대가 아니라 매화꽃이 활짝핀것 같습니다,
    올해도 산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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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만한 물가 2007.02.20 15:21
    오해봉선배님, 안녕하셨습니까.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산행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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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2007.02.21 06:03
    주말에 노적봉 가보기로 했습니다.
    산카페에서 얻은 착한 동생이 주말에 휴무라고 연락이
    닿았기 함산하기 좋은 날이라 무리를 좀 했습니다.
    높다라니 노적봉 지나가보기만 했는데.. 위에서 바라보는 노적봉은
    쉴만한 물가님의 노적봉과 어떻게 다른지 잘 보고 오겠습니다.

    삼각산에서도 상고대를 볼 수 있음이 신기합니다.^^
    새해에도 산 소식 많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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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만한 물가 2007.02.21 12:08
    이안님, 노적봉위에서 백운대,인수봉,만경대를 바라보실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토요일에 약간 추위가 있을 듯 합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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