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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주변산행기

조회 수 15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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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구름이 얼굴 정면에서 밀려옵니다.
호수의 물안개가  바람에 밀려 오듯 말입니다.
어찌나 구름이 희고 뭉실 뭉실한지
조금 있으면 솜사탕 보여드릴께요. ㅎㅎ

천길협곡 밑을 내려다본 모습인데...
그 떨림과 경직된 몸을 느끼며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어 용기를 냈답니다.
사진에 담는 모습에 일행들은 놀라움을 금치못합니다.
벼랑 끝에 가서 손을 뻗어 찍으니 이젠 고소공포증은
다 날아간듯합니다.
  • ?
    parkjs38 2003.10.14 14:57
    정확한 실물사진이 나왔네요.. 흐흐 이걸 어쩐다? 그건 그렇고 계곡의 깊이가 으시시하네요.. 움마 무서워...
  • ?
    오 해 봉 2003.10.15 02:04
    정말로 멋진사진 입니다.
    기회가있으면 가보고싶어서 저곳을 나름데로 연구했는데
    자료가 필요하면 도와주십시요.
    성주님 여행기를전부 복사해두었는데 길없는여행님의 여행기를보니
    무척비교가 되네요.
  • ?
    길없는여행 2003.10.15 06:02
    아하! 호도협여행은 산 아래쪽 차가 다닐 수 있는 로워코스와 걸어서만 가능한 트래킹코스인 하이코스가 있는데... 아마도 진원님은 로워코스로.. 전 하이코스를 이용해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기회가 되면 지도를 하나 붙여 이해를 돕겠습니다.
  • ?
    moveon 2003.10.15 12:08
    맞아요. 오선생님 저는 산아래 중턱에 난 길을 따라 계곡곁에서 산을 올려다 보는 위치의 협곡을 구경햇고 길없는 여행님은 세상에 그 아슬한 호도폅 트레킹을 했다네요. ㅎㅎㅎㅎㅎㅎ 저도 부러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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