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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송림 산행방에서 선정한 가을의 산여인입니다
환한 미소 아름다운 산여인에게 파란 하늘이 목화관을 씌웁니다
북한산의 맨드라미, 구절초 한아름 꽃들과 웅장한 바위들 자운영님과 함께
북한산 가을 하늘을 느끼며 송림님들의 박수를 보냅니다. 섬호정합장  





































































2005년 9월 24일 ..
오늘처럼 파란  하늘을 1년중
몇번이나 맞이할수 있을까?
가슴시리도록 파란 하늘!
반짝반짝 오색무지개빛 영롱한 햇살속으로
싱그러운 가을하늘은 끝없이 높다.
푸르름을 등에업고 들꽃향기로운 북한산행..
마음은 드높이 발걸음은 가볍게...
10시에 독바위역을 출발..
향로봉 ..비봉..대남문..
문수봉..의상봉으로 하산..
기암절벽 바위틈사이를 끼고 돌아나온 비경의 북한산행..
스릴 넘치는 산행의 묘미에 취해 혼미해진 찰나!
북한산의 신선이 따로없다.
하늘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고..
화사하게 피어난 하이얀  
목화구름은 화관이 되어
아름다운 가을신부의 머리위를  맴돈다.
볼그레한 두뺨에 흐르는 보랏빛 국화꽃향기!
새출발하는 신부의 부푼 가슴은
하늘가까이 끝없이 떠오른다.
꿈많은 소녀의 아련한 추억담은 풍선이 되어..
그리움 가득한 가을바람에 실어온
그대마음 내마음 모두 한마음되어
그리움 진한 파란 하늘담은 북한산행!
가을의 축배를 마시자~
아름다운 이 가을날에~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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