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몇 번 가봤지만
종주는 이 번이 처음입니다.
종주라는 의미있는 산행을 겨울에 한다는 것이 상당히
흥분되고 걱정됩니다.
계획은 2박3일로
노고단산장, 세석산장에서 각각 1박씩 할 계획입니다.
일반적인 산행준비야 그렇다치더라도
가장 중요한 일정에 문제가 좀 생겼습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24일 오후까지 일을 해야되서 일마치고
구례(18시)나 하동(19시)으로 출발하는 버스시간을 맞추기가 어렵네요.
(출발지는 부산입니다.)
그나마 하동으로 출발한다하더라도 구례, 성삼재로 이동이 용의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기로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서 진주까지 이동(늦게까지 있더군요)
진주에서 바로 구례나 성삼재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12월 25일 토요일 부산 또는 진주에서 성삼재로 이동해서 1박 2일로 종주를 할 수는 없을까요?
이렇게 계획하셔서 실행해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좋은 말씀부탁드립니다.
종주는 이 번이 처음입니다.
종주라는 의미있는 산행을 겨울에 한다는 것이 상당히
흥분되고 걱정됩니다.
계획은 2박3일로
노고단산장, 세석산장에서 각각 1박씩 할 계획입니다.
일반적인 산행준비야 그렇다치더라도
가장 중요한 일정에 문제가 좀 생겼습니다.
직장인이다 보니 24일 오후까지 일을 해야되서 일마치고
구례(18시)나 하동(19시)으로 출발하는 버스시간을 맞추기가 어렵네요.
(출발지는 부산입니다.)
그나마 하동으로 출발한다하더라도 구례, 성삼재로 이동이 용의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기로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서 진주까지 이동(늦게까지 있더군요)
진주에서 바로 구례나 성삼재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12월 25일 토요일 부산 또는 진주에서 성삼재로 이동해서 1박 2일로 종주를 할 수는 없을까요?
이렇게 계획하셔서 실행해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좋은 말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