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친구랑 세석으로 해서 산행한 기억이 있지만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렸고 많이 변한걸로 압니다..
다시 십년의세월이 흘려 언제나 마음속에만 있었던 지리산에를
가고 싶지만 두렵기도 하고 .하여..인생선배님들의 산을 닮은 마음에
소원하여 봅니다.
혹 지리산 가실분들 있으면 저좀 끼워주세요..지리산의 겨울을 보고 싶고 종
주도 하고 싶고 하여 겁?없이 글을 적습니다..
혼자 가는것이 더 위험할것 같아서요. 겨울산행은 혼자 해보지를 않아서요
그럼 인생을 살면서 따뜻한 마음들에 기대어 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