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리산이 인연이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올해 1월1일에 화엄사~노고단 대피소까지 7시간 등산을 했습니다.
1월1일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리산을 올라보자고 결심한것을 실행에 옮겼네요.
정말 무식하게 다녀 왔습니다.
아이젠이란건 생각도 못하고 뜨거운 물이나 비상식량 등 산행시 꼭 준비해야할 준비물들을 아무것도 안챙겼으니까요.
아무 생각없이 화엄사 구경 실컷하고 11시에 화엄사에서 출발했다가 저녁에 6시에 다시 화엄사로 내려왔습니다.
노고단 정상까지 못가봐서 너무 아쉬웠지만 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중산리에서 시작해서 천왕봉까지 가려고 합니다.(당일로!!)
원래 등산은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초보자가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는 갔다왔지만 천왕봉까지는 갈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번에도 1월1일에 오를껀데, 산에 눈이 많이 없을지, 초보자가 가기에는 너무 위험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여러군데 홈페이지들을 둘러보긴 했는데 걱정이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중산리에서 출발해서 로터리 산장으로 가서 바로 천왕봉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고 중간에 장터목 산장으로 가는 코스가 있던데.. 둘의 차이가 어떤점인가요?
시간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궁금합니다.
(언젠가는 지리산 종주도 해보고 싶습니다만. 이렇게 산행을 연중행사로 하는 사람이 가능하기나 할까요??ㅋ)
지리산이 인연이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올해 1월1일에 화엄사~노고단 대피소까지 7시간 등산을 했습니다.
1월1일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리산을 올라보자고 결심한것을 실행에 옮겼네요.
정말 무식하게 다녀 왔습니다.
아이젠이란건 생각도 못하고 뜨거운 물이나 비상식량 등 산행시 꼭 준비해야할 준비물들을 아무것도 안챙겼으니까요.
아무 생각없이 화엄사 구경 실컷하고 11시에 화엄사에서 출발했다가 저녁에 6시에 다시 화엄사로 내려왔습니다.
노고단 정상까지 못가봐서 너무 아쉬웠지만 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중산리에서 시작해서 천왕봉까지 가려고 합니다.(당일로!!)
원래 등산은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초보자가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는 갔다왔지만 천왕봉까지는 갈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번에도 1월1일에 오를껀데, 산에 눈이 많이 없을지, 초보자가 가기에는 너무 위험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여러군데 홈페이지들을 둘러보긴 했는데 걱정이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중산리에서 출발해서 로터리 산장으로 가서 바로 천왕봉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고 중간에 장터목 산장으로 가는 코스가 있던데.. 둘의 차이가 어떤점인가요?
시간차이는 얼마나 나는지 궁금합니다.
(언젠가는 지리산 종주도 해보고 싶습니다만. 이렇게 산행을 연중행사로 하는 사람이 가능하기나 할까요??ㅋ)
장터목으로 오르는 중산리 코스는 천왕봉코스보다는 조금더 완만하고 오르는 중간 유암폭포를 오르면서 구경할수 있는정도..
두코스가 산행시간은 비슷한걸로 기억됩니다.
참고로 겨울산행은 항상 최악을 염두에(폭설, 기상이변으로 일정변경, 안전사고) 두고 가시는 것이 필요할듯 합니다. 보온이라든지, 행동식, 산행물품등에 있어 사전준비가 철저하여야.. 그래야 부담도 덜고 즐거운 산행도 할수있다 생각되네요. 즐거운 산행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