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07:00) -> 노고단 (11:00)(노고단 정상 탐방)
->반야봉 -> 1박을 해야하는데(?) -> 장터목 2박 ->천왕봉-> 대원사
이렇게 2박3일 화엄사에서 대원사 코스 계획중입니다.
1) 노고단 정상탐방 가능시간이 오전 10시 이후인가요?
이시간에도 운해를 볼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 운해를 보고자 한다면 언제-계절, 날씨, 시간-가 적당 할까요?
2) 종주코스에 '새재길 돌아~' 간다는 말이 있던데 '새재'라는 곳이 있나요?
3) 뱀사골 산장에서 숙박이 안되다는데 그럼 비박박에 대안이 없나요? 연하천까지 가버리면 첫째날과 둘째날의 밸런스가 안맞는듯 하여서...--;
지리산 선배님들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반야봉 -> 1박을 해야하는데(?) -> 장터목 2박 ->천왕봉-> 대원사
이렇게 2박3일 화엄사에서 대원사 코스 계획중입니다.
1) 노고단 정상탐방 가능시간이 오전 10시 이후인가요?
이시간에도 운해를 볼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 운해를 보고자 한다면 언제-계절, 날씨, 시간-가 적당 할까요?
2) 종주코스에 '새재길 돌아~' 간다는 말이 있던데 '새재'라는 곳이 있나요?
3) 뱀사골 산장에서 숙박이 안되다는데 그럼 비박박에 대안이 없나요? 연하천까지 가버리면 첫째날과 둘째날의 밸런스가 안맞는듯 하여서...--;
지리산 선배님들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지리산 중주 코스에서 "새재"라는 지명이 등장하는 곳은 천왕봉에서 대원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도중에 치밭목산장에서 1시간 가량 더 내려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하면 한판골능선을 지나 유평리로 나서게 되며, 왼쪽으로 갈라지면 야트막한 능선을 넘어 "윗새재마을"로 내려서게 됩니다. 이 "윗새재마을"에서는 찻길을 따라 1시간 가량 걸으면(버스 없음) 앞서 언급한 유평리에 닿게 됩니다.
3) 그렇습니다. 꼭 그곳에서 자야겠다면 비박을 하는 수 밖에-
그런데 조금 부지런을 떨어서 연하천산장까지 가서 자고 다음날 조금 여유를 부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