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리산에 처음으로 등반을 결심하고,
초보자라 2박3일 코스 - 벽소령 1박/장터목2박 - 를 계획했었는데,
둘째날 장터목 산장을 예약을 못했습니다.ㅜ.ㅜ
그래서..고민고민끝에
1박2일로 조절하고 (9월 1일/2일)
1박을 어디서 끊을까 고민중입니다.^^;
보통 1박2일로 추천하는 코스는
첫째날 숙박을 세석이라고 하는데요,
막상 다녀오신 분들 말로는
첫날 성삼재에서 세석까지.. 세석에 7시 도착은 거의 죽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래와 같이 계획을 잡았는데,
가능할지 경험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와 친구 한명이구요,
평소에 산에 짬짬히 다녀서 기본체력은 됩니다요.~
<첫날>
구례(새벽 4시 도착) - 성삼재(아침) - 연하천(점심) - 벽소령(저녁/숙박)
<둘째날>
벽소령(6시 출발) - 세석 (10시) - 장터목 (점심) - 천왕봉(두시) - 중산리로 하산
둘째날이 무지 힘들거 같긴한데..
가능한 코스일까요?ㅎㅎ
지리산에 처음으로 등반을 결심하고,
초보자라 2박3일 코스 - 벽소령 1박/장터목2박 - 를 계획했었는데,
둘째날 장터목 산장을 예약을 못했습니다.ㅜ.ㅜ
그래서..고민고민끝에
1박2일로 조절하고 (9월 1일/2일)
1박을 어디서 끊을까 고민중입니다.^^;
보통 1박2일로 추천하는 코스는
첫째날 숙박을 세석이라고 하는데요,
막상 다녀오신 분들 말로는
첫날 성삼재에서 세석까지.. 세석에 7시 도착은 거의 죽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아래와 같이 계획을 잡았는데,
가능할지 경험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와 친구 한명이구요,
평소에 산에 짬짬히 다녀서 기본체력은 됩니다요.~
<첫날>
구례(새벽 4시 도착) - 성삼재(아침) - 연하천(점심) - 벽소령(저녁/숙박)
<둘째날>
벽소령(6시 출발) - 세석 (10시) - 장터목 (점심) - 천왕봉(두시) - 중산리로 하산
둘째날이 무지 힘들거 같긴한데..
가능한 코스일까요?ㅎㅎ
충분히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