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대생입니다.
바다보다 산을 더 좋아하지만 등반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남자친구 제대 기념으로 말년휴가때 지리산 종주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박2일로 종주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보고 저도 할수 있을 거라고 자신하지만,
가까운 분들은 불가능을 확신한다고 조언합니다.
누군가가 해냈다면, 저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무모한 자신감만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경험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일정은 대충 이렇습니다.
[새벽에 구례구역도착]
화엄사또는 성삼재 출발-노고단-임결령-연하천산장(점심)-...-세석산장 [1박]
촛대봉-장터목산장-천왕봉-....-진주[상경]
물론 체력이나 의지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여자 초보산행이라는 것만 생각한다면 어떻겠습니까?
바다보다 산을 더 좋아하지만 등반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남자친구 제대 기념으로 말년휴가때 지리산 종주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박2일로 종주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보고 저도 할수 있을 거라고 자신하지만,
가까운 분들은 불가능을 확신한다고 조언합니다.
누군가가 해냈다면, 저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무모한 자신감만으로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경험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일정은 대충 이렇습니다.
[새벽에 구례구역도착]
화엄사또는 성삼재 출발-노고단-임결령-연하천산장(점심)-...-세석산장 [1박]
촛대봉-장터목산장-천왕봉-....-진주[상경]
물론 체력이나 의지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여자 초보산행이라는 것만 생각한다면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