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에 지리산종주를 계획하였다가(노고단에서 출발하여 천왕봉, 백무동) 동행했던 친구의 무릎관절로 벽소령에서 1박을 하고 음정으로 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기대했던 종주길이었는데,,,, 그래서 이번 여름 8월17일부터 지리산에 가려고 합니다.
25개월된 아이를 두고 가야하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없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친구가 아닌 남편과 같이 가려구요. 사실 남편하고는 한번도 간 적이 없어서 친정엄마에게 벌써 3달 전부터 부탁을 드렸답니다. 너무나 기대되는 산행길인데, 걱정은 시간이네요..
교통편과 아이와 최대한 덜 떨어져 있을 수 있는 시간등을 고려하여 새벽 6시 기차를 타고 구례역으로 가려 합니다.
구례구역에 도착이 11시 30분이구요..
그곳에서 음정으로 해서 군사도로를 지나 벽소령에서 1박하고
다음날 세석, 장터목에서 2박하고
3일째는 천왕봉 일출을 보고(볼 수 있음 좋겠는데...) 백무동으로 내려와 구례역에서 3시 30분 기차를 타고 오려고 합니다.
한번 내려왔던 길인데도, 그길로 올라가려니 시간등 올라가는 길도 기억이 날 듯 말듯 하구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가능한 자세히 음정에서 벽소령 가는 길 가르쳐 주시고요.
제가 잡은 일정이 너무 느슨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실은 노고단으로 해서 다시 가고 싶은데,,
첫째날 구례역에 11시 30분경(낮) 도착하여 셋째날 구례역에서 3시 30분 쯤의 기차를 타고 올 수 있는 음정으로 올라가는 길 보다 나은 코스 좀 가르쳐 주세요...
2년전에 지리산종주를 계획하였다가(노고단에서 출발하여 천왕봉, 백무동) 동행했던 친구의 무릎관절로 벽소령에서 1박을 하고 음정으로 내려온 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기대했던 종주길이었는데,,,, 그래서 이번 여름 8월17일부터 지리산에 가려고 합니다.
25개월된 아이를 두고 가야하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없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친구가 아닌 남편과 같이 가려구요. 사실 남편하고는 한번도 간 적이 없어서 친정엄마에게 벌써 3달 전부터 부탁을 드렸답니다. 너무나 기대되는 산행길인데, 걱정은 시간이네요..
교통편과 아이와 최대한 덜 떨어져 있을 수 있는 시간등을 고려하여 새벽 6시 기차를 타고 구례역으로 가려 합니다.
구례구역에 도착이 11시 30분이구요..
그곳에서 음정으로 해서 군사도로를 지나 벽소령에서 1박하고
다음날 세석, 장터목에서 2박하고
3일째는 천왕봉 일출을 보고(볼 수 있음 좋겠는데...) 백무동으로 내려와 구례역에서 3시 30분 기차를 타고 오려고 합니다.
한번 내려왔던 길인데도, 그길로 올라가려니 시간등 올라가는 길도 기억이 날 듯 말듯 하구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가능한 자세히 음정에서 벽소령 가는 길 가르쳐 주시고요.
제가 잡은 일정이 너무 느슨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실은 노고단으로 해서 다시 가고 싶은데,,
첫째날 구례역에 11시 30분경(낮) 도착하여 셋째날 구례역에서 3시 30분 쯤의 기차를 타고 올 수 있는 음정으로 올라가는 길 보다 나은 코스 좀 가르쳐 주세요...
한편, 백무동에서 서울직행 버스편도 있습니다.
남원역-(버스)-인월(버스가 몇번 없으므로 택시이용권장)-음정으로 가면됩니다.음정에서 벽소령은 3시간반가량 걸립니다.
길은 비포장 구작전도로만 주욱 따라가면 되니 큰 주의사항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