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친구들(남자 3명)과 [ 백무동-한신계곡-세석-장터목(1박)-천왕봉-백무동 ] 코스로 산행하려고 하는데요.
장터목 대피소가 예약이 다 차서 예약을 못했습니다. 예약을 못하면 대피소 안에서 못자나여? 아니면 예약을 못하고 올라온 사람들을 위한 여분의 자리가 남아있어 빨리만 도착하면 대피소 안에서 잘수 있는지요?
그리고 1명은 처음 산행하는거고 2명은 지난 12월에 화엄사부터 지리산 종주하다 대설주의보로 인하여 벽소령에서 음정으로 하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3명이 위의 코스로 1박 2일 동안 무리 없이 산행 가능한지요?
또 현재 위 코스의 적설 상태는 어떠한가요?
장터목 대피소가 예약이 다 차서 예약을 못했습니다. 예약을 못하면 대피소 안에서 못자나여? 아니면 예약을 못하고 올라온 사람들을 위한 여분의 자리가 남아있어 빨리만 도착하면 대피소 안에서 잘수 있는지요?
그리고 1명은 처음 산행하는거고 2명은 지난 12월에 화엄사부터 지리산 종주하다 대설주의보로 인하여 벽소령에서 음정으로 하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3명이 위의 코스로 1박 2일 동안 무리 없이 산행 가능한지요?
또 현재 위 코스의 적설 상태는 어떠한가요?
대피소는 예약제로 하는데 오후 6시에 입실을 하고 예약이 되어있지 않은 분들은 7시에 입실이 가능합니다. 이경우 예약이 되어있지 않을 경우에는 대피소에서 침실의 여유가 있어야 할 것인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재의 적설상태는 정확히 모르지만 한신계곡이 음지여서 적설량이 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