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중반이신 부모님과 4학년 2학년 두 아이를 데리고 지리산을 갈 계획입니다.
부모님이 지리산을 안가보셔서 여행겸 피서겸 해서요..
서울에서 아침에 출발해서 전주 들려서 점심식사후에 지라산으로 들어가서 민박 일박하고 승용차로 지리산을 가볍게 한번 돌고 난 후에 달궁계곡 아님 조용한 계곡에서
한나절 보낸 후에 하루를 더 보낼까 계획 중인데 어떻게 가야 하는지 숙소는 어디쯤 잡는게 좋은지 궁금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리산 진입은 어디서 하며 드라이브 길은 어디를 경유하고 첫 숙박지와 둘째날 숙박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이 지리산을 안가보셔서 여행겸 피서겸 해서요..
서울에서 아침에 출발해서 전주 들려서 점심식사후에 지라산으로 들어가서 민박 일박하고 승용차로 지리산을 가볍게 한번 돌고 난 후에 달궁계곡 아님 조용한 계곡에서
한나절 보낸 후에 하루를 더 보낼까 계획 중인데 어떻게 가야 하는지 숙소는 어디쯤 잡는게 좋은지 궁금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리산 진입은 어디서 하며 드라이브 길은 어디를 경유하고 첫 숙박지와 둘째날 숙박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서 울 → 경부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전주 IC → 남원 → 88고속도로 → 인월 IC → 뱀사골방향
2.http://www.bemsagol.com/ 반야봉산장
http://www.baemsagol.com/ 뱀사골지역 (달궁포함)민박집들과 관광에 대한 사이트 숙박시설에서 각 산장그림을 클릭하면 됩니다.
http://my.netian.com/~banya777/ 심원마을에 있는 반야산장
각 사이트마다 오시는 길과 관광에 대한 글들이 소개 되어 있네요.
3.http://www.namwon.go.kr/tour/index.htm
남원관광정보입니다. 오시는 길과 일정별 관광등을 한번 보세요.
드라이브 코스로는 달궁에서 심원가는 길림길이 있습니다.
직진하면 심원과 성삼재 가는길이고요. 위쪽 도로는 정령치가는 길입니다.성삼재,정령치 두곳 연계해서 돌아 보시고요.
시간이 된다면 성삼재에서 노고단산장까지 한번 걸어 가보세요.
정령치에서는 만복대가는 길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곳입니다.정령치휴게소에서 걸어서 1시간정도 소요 되는 봉우리입니다. 산책삼아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가을 억새로 좋은곳이지요. 지금은 억새 초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 한가지 달궁야영장은 지금 무척 붐비고 있지요.
달궁에서 심원가는 산길이 있습니다.
중간에 한두곳 길 찾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참 이쁜길입니다.
달궁에서 쟁기소까지만이라도 그 산길로 걸어 가보세요.사람들의 인적이 드문곳입니다.
아니면 달궁에서 심원으로 가다 보면 쟁기소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차량이동) 그곳에서 쟁기소로 내려가도 됩니다.
얼마전 일요일날 쟁기소 부근은 붐비지 않았습니다.
심원가는 산길의 초입은 달궁에 있는 얼음골농원입니다.
그집 마당으로 길이 열려 있고요.
그집 앞마당이 넓어 텐트도 몇동있었고 차량도 주차 되어 있었습니다.
민박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것은 물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한번 문의 해보세요. 011-9642-3356,063-625-3365 입니다.
텐트가 있다면 그곳을 추천합니다. (텐트를 칠려면 꿀 한통을 사야 한다고 했습니다.(4만원))
바로 옆이 계곡이고 분위기가 조용한편이였습니다.
이자료들로 여행일정 짜보세요.
좋은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