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지난 92년 노고단 근처에서 응가를 하러 숲속으로 들어가다 발견한 곳으로,
오래되어서 위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곳의 이름을 '시의 동산'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네요..
나무와 바위에 많은 시들을 걸어놓은 작은 풀밭이라고 하더군요..
친구의 말로는 거기에 씌여있는 시들을 모두 읽고나니 어느새 4시간이 지나있었더라는 군요..
제게는 금시초문인 이야기인지라,
혹 오랜경험을 지니신 선배님들께서는 아실까 하여 질문드립니다..
오래되어서 위치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곳의 이름을 '시의 동산'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네요..
나무와 바위에 많은 시들을 걸어놓은 작은 풀밭이라고 하더군요..
친구의 말로는 거기에 씌여있는 시들을 모두 읽고나니 어느새 4시간이 지나있었더라는 군요..
제게는 금시초문인 이야기인지라,
혹 오랜경험을 지니신 선배님들께서는 아실까 하여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