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에 지리산 등반을 계획하고 있는 27살 청년입니다
등산경험이 없어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나름대로 등산로를 짜봤는데 지리산을 잘 아시는 분들의 검토를 듣고 싶습니다.
제가 계획하는 등산로는
백무동 - 장터목대피소 (1박) - 천왕봉 (일출감상)
- 반야봉 (반야낙조) - 뱀사골 - 반선
이렇게 가보려고 하는데요..제가 궁금한점은
1) 뱀사골 산장이 폐쇄 됐다고 하던데 그럼 반야낙조를 보고나면 밖에서 야영을
해야하나요??
2) 낙조를 볼수 있는 시간과 (6월)
낙조를 반야봉에서 보지않고 다른곳 (예를 들면 명선봉 이나 연하천 휴게소)
에서도 구경할수 있나요?
3) 반선까지 내려오면 혼자서 숙박할 만한 곳은 있는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휴일 좋은 산행 되세요
등산경험이 없어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나름대로 등산로를 짜봤는데 지리산을 잘 아시는 분들의 검토를 듣고 싶습니다.
제가 계획하는 등산로는
백무동 - 장터목대피소 (1박) - 천왕봉 (일출감상)
- 반야봉 (반야낙조) - 뱀사골 - 반선
이렇게 가보려고 하는데요..제가 궁금한점은
1) 뱀사골 산장이 폐쇄 됐다고 하던데 그럼 반야낙조를 보고나면 밖에서 야영을
해야하나요??
2) 낙조를 볼수 있는 시간과 (6월)
낙조를 반야봉에서 보지않고 다른곳 (예를 들면 명선봉 이나 연하천 휴게소)
에서도 구경할수 있나요?
3) 반선까지 내려오면 혼자서 숙박할 만한 곳은 있는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휴일 좋은 산행 되세요
둘째날 산행시간이 촉박하긴 하지만 노고단에서 낙조를 보고 노고단산장에서 쉬시면 될것 같습니다.
2)화개재에서 뱀사골 하산길은 생각보다 긴편입니다. 하산하면 상가가 있는데 그곳 2층에서 민박도 합니다. 깨끗하지는 못하지만 식당을 겸하는 곳이 많아 묵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