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지리산 종주를 하려고 합니다.
1박2일로 다녀오려고 하는데 서울서 정상까지 다녀오는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산장예약은 당일은 안되나요?
마지막으로 산장에서 밥을 직접 해서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버너 없이 안되죠?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 한데 이번 1박2일때문에 버너에 연료통까지 20만원 가까이 둘어야 한다는게 왠지 아깝기도 해서요
버너없이 지리산에서 숙식해결이 가능 한지 궁금 합니다.
1박2일로 다녀오려고 하는데 서울서 정상까지 다녀오는 코스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산장예약은 당일은 안되나요?
마지막으로 산장에서 밥을 직접 해서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버너 없이 안되죠?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 한데 이번 1박2일때문에 버너에 연료통까지 20만원 가까이 둘어야 한다는게 왠지 아깝기도 해서요
버너없이 지리산에서 숙식해결이 가능 한지 궁금 합니다.
전날> 밤 10:50 용산발 구례구행 열차로 출발
당일> 03:22 구례구역 도착, 역 앞의 시내버스로 구례읍을 거쳐 성삼재행(04:00), 성삼재에 04:30경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
노고단 산장에서 아침식사 - 연하천산장에서 점심식사 - 세석산장에서 숙박
다음날> 일출 50분 전에 출발 - 촛대봉에서 일출 구경 - 장터목산장에서 아침식사 - 천왕봉 - 로터리산장(점심) - 중산리 하산 - 원지에서 서울행 직행버스
최소 3~5 끼니를 산에서 먹어야 하는데, 김밥이나 빵, 떡 같은 걸로 해결하긴 곤란하겠죠? 식성이 맞는다면 산장에서 햇반을 사서(데워줌) 침치캔이나 다른 반찬과 함께 먹고 가는 수도 있겠지만...
돈이 그렇게 많이는 들지않는데요?
코펠(1~2인용) \25,000. 가스버너 \30,000 내외, 합계 \75,000 이면 살 수 있습니다.
가스는 소모품이고(\2,000) 연료통은 따로 필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