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2월 26일 마지막 기차를 타고 두명이 지리산을 종주 합니다. 그런데 일정이 맞지 않아 같이 가지 못하는 두 친구가 아쉬워 하는군요! 그래서 중간에 만날곳을 정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좋은 의견 있으신분 리플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