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에서 12시 심야버스를 타면 백무동에 4시가 안되어 도착한다고 하는데요..
산행은 5시쯤부터 가능하고.. 그렇다면 1시간여 기다리는 시간이 생기는데
한겨울 새벽 산공기가 매서울텐데 그 시간을 어디서 보내야할지 걱정이 됩니다..
따뜻한 곳에서 아침식사 하고 또 장비도 챙길만한 가게나 장소가 있을까요?
그리고 5시 입산해서 장터목에서 점심식사, 천왕봉 왕복 후 세석에서 1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장터목, 연하천을 거쳐 뱀사골 혹은 노고단에서 2박할 예정이구요..
3번째날 화엄사로 하산하고자 합니다..
제 생각에는 충분히 가능하고 여유로운 일정이라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산행경험이 거의 없는 여자분 2이 함께 있어 혹시나 하는 걱정이 됩니다..
산행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산행은 5시쯤부터 가능하고.. 그렇다면 1시간여 기다리는 시간이 생기는데
한겨울 새벽 산공기가 매서울텐데 그 시간을 어디서 보내야할지 걱정이 됩니다..
따뜻한 곳에서 아침식사 하고 또 장비도 챙길만한 가게나 장소가 있을까요?
그리고 5시 입산해서 장터목에서 점심식사, 천왕봉 왕복 후 세석에서 1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장터목, 연하천을 거쳐 뱀사골 혹은 노고단에서 2박할 예정이구요..
3번째날 화엄사로 하산하고자 합니다..
제 생각에는 충분히 가능하고 여유로운 일정이라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산행경험이 거의 없는 여자분 2이 함께 있어 혹시나 하는 걱정이 됩니다..
산행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천왕봉 갔다가 세석에서 1박- 다음날 장터목을 왜 다시 가나요?(혹시 벽소령산장의 오타?)
세석에서 노고단까지 만만찮은 거리입니다. 만일의 경우에 뱀사골산장에서 자는 걸 고려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