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참 애매하군요. 직접 관리공단에 문의해 보심이 좋을듯..
(아마도 안된다고 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

폴대를 땅에 박는다든지...줄을 메거나...자연을 훼손함이 전혀 없이
자체 구조물로만 지지하므로, 100% 비박입니다.

텐트 형식으로 설치하는 것은 무조건 안된다는
노고단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100% 텐트입니다.
0.5인용 1인용 10인용 100인용 텐트가 있어도 크기만 다를뿐 똑같습니다.또 관리공단에 문의해봤자 대피소이용 원칙만 강조할테니긍정적답변이 없을것일거고 판매사이트에 물어보면 텐트 인건 분영할거고.
대피소 벽이나 난간 등에 플라이 걸치고 그냥 비박하지요.
뭐 그렇게 비싼 장비를 굳이 살 필요가 있을지?

아무래도 제품 광고하는 것 같은디...???

그냥 침낭커버 좋은것으로 (머리까지 덮는..)하나 장만 하시는 것이 좋을듯...
미군용 침낭커버 구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머리까지 전부 덮습니다. 링크되어있는 비박섹과 별반 차이가 없죠. 요즘에는 구하기 힘들다고하는데...그래도 잘 찾아보면 종고라도 있을듯 합니다..무게도 비박섹과 별반 차이가 없을듯 합니다...정 추우면 옷 하나 더 입고 자면 될터이고요...후후~

천왕봉에 가면 종종 바위아래서 그냥 주무시는 분 계시던데..^^;

실제로 이 텐트는 지리산에서 많이들 사용하더군요. 공단직원들은 뭐라할지 모르겠으나 산장관리인들은 제재를 않더군요. 일몰후 설치 일출전 해체하면 되지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