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지리산을 가려고 합니다.
일요일(26) 새벽, 구례 성삼재 ->반야봉 -> 세석(1박) -> 장터목 -> 천황봉 -> 중산리
일정으로 산행을 하려하는데요, 괜찮은 일정인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남원에서 자라 천황봉과 바래봉 노고단등 하루일정으로 등산한 경험은 있습니다만
종주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산장예약이 꽉 찬 상태던데.. 그냥 떠나도 괜찮을지요?
아, 그리고 산장가면 가스는 있나요?(ㅋ 산악회사람들틈에 끼여만 다닌지라 가물가물~ 하네요 ^^; 그냥 컵라면이나 챙겨갈려구요)
그리고 꼭 필요한 준비품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첫 종주에 홀로 떠나려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일요일(26) 새벽, 구례 성삼재 ->반야봉 -> 세석(1박) -> 장터목 -> 천황봉 -> 중산리
일정으로 산행을 하려하는데요, 괜찮은 일정인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남원에서 자라 천황봉과 바래봉 노고단등 하루일정으로 등산한 경험은 있습니다만
종주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산장예약이 꽉 찬 상태던데.. 그냥 떠나도 괜찮을지요?
아, 그리고 산장가면 가스는 있나요?(ㅋ 산악회사람들틈에 끼여만 다닌지라 가물가물~ 하네요 ^^; 그냥 컵라면이나 챙겨갈려구요)
그리고 꼭 필요한 준비품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첫 종주에 홀로 떠나려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산행중 체력이 떨어지면 그것처럼 위험한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혼자하는 산행이니 더욱 신경을 써야할 듯 합니다. 일요일날 산행하신다고 하니 혹시 지리 능선에서 뵐 수 기회가 있을듯 하네요.
산행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