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재에서 2박3일 종주산행을 시작한다면 거리를 배분 해 봤을 때
1박은 뱀사골 대피소 (반야봉 정상 들렀을 때), 2박은 세석 대피소 정도면
적당합니다.
물론 1박만으로도 종주가 가능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넉넉하게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왼쪽 메뉴 '지리마당'에 칼럼 '김수훈의 초행 길라잡이'에서
코스별 세부계획을 한번 꼼꼼히 읽어보면 일정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산행기나 질문과 답변에 있는 공지글도 물론 읽어보셔야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도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