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여자둘이서 산행하려합니다.1박2일이구요.
거의 산을 못탄다고 보시면 되구요,
남들 1시간이라면 저흰 1시간 20분 보고 있습니다.

8일에 경기도 안양에서 출발하여 오전 11시쯤 구례구역에 도착합니다.
구례구역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여기서 질문1 구례구역에서 성삼재가는 11시이후 버스는 몇시에 있을까요?

그다음, 성삼재에서 노고단 1시간이라고 알고 있고,
노도단 정상 30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상을 보고..노고단 대피소에서 1박하고(다행히 대피소는예약을 하였습니다.)

새벽에 일출을 보고, 다시 구례구역에 오후 1시반까지는 도착을 해야합니다.
2시에 안양으로 가는 기차를 예약하였습니다.


여기서 질문2. 화엄사쪽으로 내려오는것과 피아골 직전마을쪽으로 내려오는것중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화엄사사터미널에서 구례구역의 버스시간과,
피아골직전마을에서 구례구역의 버스시간을 알고싶습니다.

하산은,
새벽에 일출을 보고
화엄사로 내려온다면 4시간을 예상하고,
피아골 직전마을로 내려온다면 5시간 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산출발은 일출을 본후, 바로 시작하려 합니다.

구례구역까지 오후한시 반까지 도착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