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이맘때 쯤 처음 지리산 종주를 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다녀온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역에서 밤 11시 50분?에 구례구역으로 출발하는 기차를 타면 새벽 5시 쯤이면 도착됩니다.
구례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시면 버스터미널로 가시게 될 겁니다.
거기서 커피한잔 마실 시간이 지나면 성삼재까지 가는 버스가 출발합니다.
화엄사코스도 있긴 하지만 제가 경험한 결과,초행이시라면 너무 힘듭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은 그리 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고단에서 잠시 운해를 감상하시고 쉬엄쉬엄 걸어가셔도 연하천이나 벽소령산장까지는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될 수 있으면 벽소령산장에서 일박을 권합니다.
벽소령의 아름다운 명월을 감상하실 수 있거든요.
연하천이든 벽소령이든 이틀째는 아침 일찍 출발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부지런히 걸으면 장터목 산장까지는 별 무리는 없을 겁니다.
둘째날은 장터목에서 보내시고 다음날 천왕봉 일출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내려가시는 길은 님께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무릎이 아파서 백무동 계곡쪽으로 하산했습니다.
아마 지리산에 도착하시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 겁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고 다녔으니까요*^^
절대 무리한 산행을 해서는 안됩니다.
작년에 첫날 화엄사부터 연하천산장까지 80L짜리 배낭을 메고 무리를 했더니만 다음날 한쪽 무릎이 아파서 무척 고생했습니다.
체력 안배를 잘 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되시길 빌겠습니다.
좀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전화주셔도 괜찮습니다.
휴대폰번호를 남기겠습니다.
M.P : 017 - 230 - 7016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다녀온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역에서 밤 11시 50분?에 구례구역으로 출발하는 기차를 타면 새벽 5시 쯤이면 도착됩니다.
구례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시면 버스터미널로 가시게 될 겁니다.
거기서 커피한잔 마실 시간이 지나면 성삼재까지 가는 버스가 출발합니다.
화엄사코스도 있긴 하지만 제가 경험한 결과,초행이시라면 너무 힘듭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은 그리 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고단에서 잠시 운해를 감상하시고 쉬엄쉬엄 걸어가셔도 연하천이나 벽소령산장까지는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될 수 있으면 벽소령산장에서 일박을 권합니다.
벽소령의 아름다운 명월을 감상하실 수 있거든요.
연하천이든 벽소령이든 이틀째는 아침 일찍 출발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부지런히 걸으면 장터목 산장까지는 별 무리는 없을 겁니다.
둘째날은 장터목에서 보내시고 다음날 천왕봉 일출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내려가시는 길은 님께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무릎이 아파서 백무동 계곡쪽으로 하산했습니다.
아마 지리산에 도착하시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 겁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고 다녔으니까요*^^
절대 무리한 산행을 해서는 안됩니다.
작년에 첫날 화엄사부터 연하천산장까지 80L짜리 배낭을 메고 무리를 했더니만 다음날 한쪽 무릎이 아파서 무척 고생했습니다.
체력 안배를 잘 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되시길 빌겠습니다.
좀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전화주셔도 괜찮습니다.
휴대폰번호를 남기겠습니다.
M.P : 017 - 230 - 7016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