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  화엄사 - 세석대피소
둘째날 : 세석대피소 - 천왕봉 - 뱀사골
으로 다녀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산행 전날과 마친 날은 각각 화엄사와 뱀사골에서 숙박하구요..
저 뿐 아니라 동행자도 건강하고 평소 운동을 즐겨 하는 편이라 조금 무리 정도는 가능할 거 같고 동행자가 외국인이라서 화엄사 및 뱀사골을 꼭 보여주고 싶어 코스를 이렇게 짰습니다.. 가능할까요?
참! 그리고 화엄사 주변과 뱀사골 주변 야영이 가능한지요...
둘 모두 학생이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야영을 하고자 합니다..
특히 뱀사골 주변 야영지는 계곡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고 싶은데요... 산행 후 지친 몸을 계곡에서 물놀이로 풀고 싶어서요..
첫 지리산행이라 아무것도 모릅니다.. 잘 아시는 여러분들의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