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에 지리산을 갑니다. 가능한 지리산의 비경을 놓치지 않고 보기 위해 코스를 짰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떤날은 너무 일찍 대피소에 도착해 뭘 할 지 막막합니다.
첫째날:화엄사-연기암-노고단대피소 점심-노고단정상 탐방-노고단 일몰 구경-노고단대피소 1박
둘째날: 노고단 일출 및 운해-노고단대피소에서 아침-연하천대피소 점심-벽소령산장 1박 (벽소명월)
세째날: 벽소령-연하선경 감상-장터목 1박
네째날: 장터목-천왕봉일출-장터목 아침-세석 1박
다섯째날: 세석-촛대봉 일출-세석 아침-한신계곡감상-백무동으로 하산
천왕봉 일출을 보기 힘들다하여 촛대봉을 넣었고 만일 천왕봉에서 멋진 일출을 봤다면 촛대봉은 패스하고 한신계곡을 거쳐 백무동으로 하산할까 합니다.
그런데 11월에 한신폭포가 여전히 볼만한가요? 굳이 이렇게 돌아서 내려가는 것이 값진 것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진보고 반해서 가려하는 건데 11월의 모습은 잘 몰라서 말입니다.
첫째날:화엄사-연기암-노고단대피소 점심-노고단정상 탐방-노고단 일몰 구경-노고단대피소 1박
둘째날: 노고단 일출 및 운해-노고단대피소에서 아침-연하천대피소 점심-벽소령산장 1박 (벽소명월)
세째날: 벽소령-연하선경 감상-장터목 1박
네째날: 장터목-천왕봉일출-장터목 아침-세석 1박
다섯째날: 세석-촛대봉 일출-세석 아침-한신계곡감상-백무동으로 하산
천왕봉 일출을 보기 힘들다하여 촛대봉을 넣었고 만일 천왕봉에서 멋진 일출을 봤다면 촛대봉은 패스하고 한신계곡을 거쳐 백무동으로 하산할까 합니다.
그런데 11월에 한신폭포가 여전히 볼만한가요? 굳이 이렇게 돌아서 내려가는 것이 값진 것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진보고 반해서 가려하는 건데 11월의 모습은 잘 몰라서 말입니다.
지리산이니까요
금방 친구며 동생이며 형님들과 함께 하실겝니다
한신폭포는 언제봐도 좋습니다
지난 무이파에도 한신폭포는 아직 늠름합니다
한산장군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