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호님 덕분에 무사히 종주 마치고 하산한 한상철입니다.
혹시 기억을 못 하실까봐 잠시 말씀을 드린다면~ 촛대봉을 지나 장터목으로 가는 시점에서 무릎이 나가서 힘겨워 하는 저에게 스틱과 압박붕대를 빌려 주시고 친절히 함께 해주셨죠. 그때 무릅을 쩔뚝거리던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
장터목 거의 다와서는 해드램프까지 빌려 주시던거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직접 뵙고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은데~ 빌려 주신 압박 붕대는 특급 우편으로 오늘 부쳤습니다. 저희가 토요일 늦게 내려 오다 보니 그날은 시간이 없었고, 오늘 아침에 바로 부쳤으니 내일 오전 중에 도착 한다고 하더군요~
아참, 미흡하지만 고마움의 표시로 작은 선물을 하나 같이 동봉했습니다.
산행 초보라 어떤 것이 좋은지는 잘 알지 못하여 그냥 샵에서 추천해 주는 것을
구입했는데 맘에 드실지 모르겠군요.
내일 지리산으로 출발 하신다고 하던데 일기예보를 들어 보니 지리산쪽이
많이 안 좋다고 하더군요~ 조심해서 무사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제호님 덕분에 무사히 종주 마치고 하산한 한상철입니다.
혹시 기억을 못 하실까봐 잠시 말씀을 드린다면~ 촛대봉을 지나 장터목으로 가는 시점에서 무릎이 나가서 힘겨워 하는 저에게 스틱과 압박붕대를 빌려 주시고 친절히 함께 해주셨죠. 그때 무릅을 쩔뚝거리던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
장터목 거의 다와서는 해드램프까지 빌려 주시던거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직접 뵙고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은데~ 빌려 주신 압박 붕대는 특급 우편으로 오늘 부쳤습니다. 저희가 토요일 늦게 내려 오다 보니 그날은 시간이 없었고, 오늘 아침에 바로 부쳤으니 내일 오전 중에 도착 한다고 하더군요~
아참, 미흡하지만 고마움의 표시로 작은 선물을 하나 같이 동봉했습니다.
산행 초보라 어떤 것이 좋은지는 잘 알지 못하여 그냥 샵에서 추천해 주는 것을
구입했는데 맘에 드실지 모르겠군요.
내일 지리산으로 출발 하신다고 하던데 일기예보를 들어 보니 지리산쪽이
많이 안 좋다고 하더군요~ 조심해서 무사히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