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지리산 종주를 하려는 초보입니다.
이번 1월23일에 2박3일로 성삼재-노고단-연하천-장터목-천왕봉-중산리 종주하려합니다.
그런데 이번이 지리산에 처음 오르는 것이고 부득이하게 혼자 떠나게 되어서
좀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장비는 이곳에서 알려주신대로 어느정도 준비는 해두었는데
혹시 같은날 출발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동행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종주시에 몸이
않좋아서 연하천에서 중단하고 내려오려면 어느쪽이 좋은가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던데 혹시 길을 잃지는 않을까요?
이번 1월23일에 2박3일로 성삼재-노고단-연하천-장터목-천왕봉-중산리 종주하려합니다.
그런데 이번이 지리산에 처음 오르는 것이고 부득이하게 혼자 떠나게 되어서
좀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장비는 이곳에서 알려주신대로 어느정도 준비는 해두었는데
혹시 같은날 출발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동행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종주시에 몸이
않좋아서 연하천에서 중단하고 내려오려면 어느쪽이 좋은가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던데 혹시 길을 잃지는 않을까요?
그러나 이 탈출로는 사람 왕래가 많지 않고 주능선에서 갈라진 후 작전도로까지의 구간이 길이 험하므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특히 혼자서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연하천 산장 2시간 전의 화개재에서 뱀사골로 내려가거나 2시간을 더 가서 벽소령에서 작전도로로 내려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